목포시는 설날 시민과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과 버스터미널,영화관등에대해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달17일까지 계속되는 점검에서는 건축,전기, 가스, 소방시설등을 중점 점검하고 불이 났을 때 대피방법등이 담긴 홍보물등을 건물관리자와 이용객들에게 나눠주는등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입니다.

목포시내 재래시장은 동부시장등 9개소와 버스터미널 1개소, 영화관은 6개소등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