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하수관거BTL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남양건설을 대표로 구성된
강진 씨앤지 주식회사가 최종확정돼 이달말부터 우선 시공분 공사가 시작됩니다.

강진군은
본격적인 공사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며
이 사업이 끝나는 오는 2008년에는 강진읍의
하수도 보급률이 80%로 선진국 수준에 올라서는 등 재해예방과 환경오염 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읍 하수관거BTL사업은 하수관거 45.7km를 건설하는 것으로 3백억원의 민간자본이 우선
투자된 뒤 자치단체가 이를 임차해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