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중단상태에 놓였던 목포경찰서에서
양을산 터널을 거쳐 버스터미널간
도로개설공사가 이달중순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지난해 시의회로부터 승인받은
관련사업 지방채 4백억원가운데 순수공사비
260억원을 집행해 이달 16일부터 재공사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정은 양을산 터널구간 760 미터가운데 690미터를 굴착했으며 순수공사비 380억중120억밖에 투자되지 않아
전체공사구간 2천50미터에 35%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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