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외국어타운을 건립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예산부터 세워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군민회관을 개조하거나
문화의 집을 활용해 외국어타운으로
조성하거나 새 건물을 짓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윤곽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어타운 건립사업비로 지난 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지만
올 예산으로 이월시키고 영어교사와
원어민 강사 등의 자문을 구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확정하면 추가 사업비를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