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군 1유통회사 설립'을 추진중인 전남도는
최종 용역보고회를 갖고,
공동마케팅 조직이나 민관합작 주식회사를
만드는 두가지 형태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생산자 중심의 유통망인 공동마케팅조직은
지역 농협이나 농업법인 중심으로 구성된
기존 조직을 공동사업 법인으로 전환하거나
신설할 예정이며,소비자 중심의 유통망인
민관합작 주식회사에는 주민과 출향인사 등이
참여하도록 추진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연중판매가 가능한 품목이 쌀 등으로
한정돼 있는 상태에서 권역별, 광역별
특화전략 없이 22개 시군에 1개씩의 유통회사를
만드는 것은 현실을 무시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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