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옥암중학교와 예향초등학교 신축공사가
민간투자유치사업 이른바 BTL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목포시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민간투자유치 사업 대상시설물로
목포에서는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옥암지구내
예향초등학교와 옥암중학교 신축공사가 포함돼
오는 3월부터 시작되고,
신흥초등학교 급식실과 다목적강당 신축공사,
유달초등학교 개축공사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BTL 사업은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학교시설을 건설한뒤, 학교시설 소유권을 해당 교육청으로
이전하고,교육청은 민간과 협약을 통해
일정기간 학교시설을 빌려 사용하면서
임차비를 민간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