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마다 오는 5월에 있을 지방선거를
의식해 올 상반기 인사를 소폭에서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년같으면 연초에 승진과 전보등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됐지만 올해는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공로연수와 퇴직에
따른 빈 자리 메우기식 소폭 인사만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치단체장들이 선거를 앞두고 인사 후유증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되지만
단체장 개개인의 이해관계로 인해 조직의
인사원칙이 무너져선 안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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