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특산품 지리적 표시등록 신청 이어져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12 21:48:31 수정 2006-01-12 21:48:31 조회수 3

도내 자치단체가 지역 특산품에 대해
잇달아 지리적 표시등록 신청을
추진하는 등 명품화 사업에 앞다퉈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해남 겨울배추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리적 표시 제11호로 등록된데 이어
지난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친
'무안 갯벌 세발낙지'를 포함해
보성 "고막"도 올해 지리적 표시등록을
추진합니다.

농수산물의 품질이 지리적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우 등록을 할 수 있는
지리적 표시 특산품은 현재 1호인 보성 녹차를 시작으로 하동녹차, 고창복분자, 서산마늘,
영양고춧가루, 괴산고추, 순창전통고추장,
성주참외,해남 겨울배추 등이 인증을 받은
상탭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