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등 불확실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선시군이 수도계량기등 동파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홍보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등 일선시군은 수도계량기의 동파는 계량기 뚜껑과 보온재가 판손돼 통내부로 찬공기가 스며든 것이 원인이라며 보온재로 보호하고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미지근한물로 서서히 녹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폭설과 올들어 영하의 한파로 목포시내 주택가 수도계양기 동파 사고는 백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