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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지원차별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1-14 07:53:11 수정 2006-01-14 07:53:11 조회수 0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와 비참여 어촌계에 대한 지원이 올해부터 차별화 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자율관리 어업의 정착을 위해 올해부터 우수공동체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한편, 공동체에 참여하지 않는 어촌계에 대한 지원을 축소할 계획입니다.

해수청은 "정부가 오는 2천9년을 자율관리어업 완전정착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오는 2천8년까지 신규참여 공동체 신청을 받아 육성자금등을 지원해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남권에서는 지난 2천1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이 추진된이후 지금까지 63곳이 공동체를 구성했으며, 이가운데 42곳에 64억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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