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목포시 산정동 농공단지 앞
10미터 해상에서 목포시 연산동 63살 최 모씨가
숨진채 표류중인 것을 인근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정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최 씨가 오늘 아침 집을 나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최 씨가 해안가에서 실족해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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