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삼호농협이 무화과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호농협은 지역특산물인 무화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별교부세 4억 원과 군비 1억원 등
8억 원을 들여 가공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2천 년을 전후해 무화과
가공사업을 위한 상품 개발 등의 용역을
실시했으나 후속사업으로 연계하지 못해
삼호농협의 가공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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