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부터 도서민들에 대한
여객운임 지원 방침을 내놓은 가운데,
섬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섬 뿐만아니라
다른 섬을 오갈때도 할인 혜택을 받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연두기자회견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섬과 육지를 오갈때만
혜택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된다며,
섬주민들이 거주지역을 벗어나 다른 섬을
오갈때도 운임할인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혀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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