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연두기자회견을
갖고 '전남 4권역별 발전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박지사는 후손들을 위해 4-50년 후를 보며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
◀END▶
박준영 지사는 올해를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는 해로 삼자며,
우선 전남 동부권의 산업경쟁력과 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꼽았습니다.
또,갯벌과 소금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하는 등 해양자원의 고부가가치산업화,
첨단산업 육성,천연자원의 산업화하겠다고
힘줘 말했습니다.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동부권과 서부권,
중남부권,광주근교권 등
4개권역으로 나눠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준영 전남도지사
[전남이 40년전 시작된 산업화에 뒤진 결과가
오늘의 고통을 의미한다며,이제
후손들을 위해 4-50년 후를 보며 전략을
마련해야합니다.]
더불어 공동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조기 추진.
사회기반시설의 대폭 확충,고령화 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하고,
기업사랑운동에는 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박지사는 재선여부에 상관없이
전남의 미래를 다진다는 맘으로 도정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