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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무원노조"나이 젊은 국장은 못받는다"논란

입력 2006-01-17 07:54:01 수정 2006-01-17 07:54:01 조회수 1

도와 시군간 사무관이상 인사교류에
공무원 노조가 불평등인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장을 둘러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인사에 따라 서종배관광문화국장이
도로 전입했으나 목포시 공무원 노조는
서국장보다 나이가 젊은 도출신 국장은 받지
않겠다며 시청 현관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시,군 인사권의 원상복귀
차원과 자체 승진기회가 줄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노조가 전입하는 국장의 능력이나
시민단체의 의견등은 무시한 채
공무원 승진등만 따지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며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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