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에따른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의
타당성 검토가 추진되고있습니다

한국농촌공사는 1976년 영산강 하구둑이
설계될 당시에 비해 목포항의 조위가
50센티미터이상 상승했고,강우량과 홍수량이
각각 29%와 48% 증가한 것으로 파악돼
하구둑 배수갑문을 증설하기위한 타당성
검토작업을 벌이고있습니다

한국농촌공사는 수질개선 시설과 어도등
환경복원관련 시설,홍수 예보와 경보시스템
구축을 포함하는 영산강 하구둑 구조개선사업의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를 농림부에
보고하고 추진여부를 협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