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권 기업가운데 절반정도만
설 상여금 지급계획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가 전남서남권 주요제조업체
50곳을 대상으로 설 휴가와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3일휴무가 30개업체로 가장 많고,
4일휴무 8개,5일휴무와 6일 휴무가 각각
한 곳으로 나타났으며,아직 확정하지못한
10개업체를 제외한 평균 휴무일수는 3점3일로
지난해보다 0점9일이 줄었습니다
또한 상여금은 조사대상기업의 52%만이
지급규모를 확정했을뿐 28%는 지급계획이 없고,
나머지 20%는 지급여부를 결정하지못하고있으며
지급규모는 기본급을 기준으로 평균 75점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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