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첫 관광 유람선 사업자가
최종 확정돼 오는 4월쯤 첫 취항할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가사도를 중심으로 불도,광대도등
다도해 코스를 돌게 될 관광 유람선으로
해도 마리너호와 에머랄드호 두척을 선정해
오는 4월부터 정식 취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진도군은 50여곳의 전국 관광회사들과 연계해
유람선 상품이외에 전복과 광어등 선상 회
체험과 국립남도국악원 공연등을 함께 하는
1박2일이상의 머물고 가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