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홍시가
오는 10월 북경에서 판매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이스홍시와 반건시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감나루는 지난 해 말 함평군에서
중국 북경시 창평구와 생산설비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공장 착공에 들어가
10월부터 연간 백50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할 예정입니다.
감의 떪은 맛을 제거하는 기술 개발로
농산물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감나루는
아이스홍시와 반건시를 오는 2008년
북경올림픽 지정 공식 식품으로 등록하고
홍시 술과 감음료, 빙과, 감식초 등을
개발해 떫은 감의 소비층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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