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후보
선출방식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모두 도지사 후보는
중앙당에서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기초단체장의 경우 열린우리당은 국민경선을
원칙으로 최대 30%까지 전략공천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당 상임위원회와 공천특위에서 안을 마련할
예정인 민주당은 여론조사를 포함한
경선방식에 전략적 공천이 혼합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후보군이 많지 않은 만큼 표가
나오는 지역에서 경선이 아닌 공천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며,민주노동당은
도지사 후보부터 기초의원 후보까지 모두
당원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