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고문은
자신이 당의장이 되면 소득과 일자리,지역간·
산업간 양극화,교육.남북의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참여정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고문은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은 지역에서
힘을 가진뒤 미래로 가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모색할 것이라며 민주당 통합과 관련해
시기조절론을 펴면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지지율 1위를 탈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고문은 이어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당원들을 상대로 특별강연회를 열고 열린우리당
을 힘있는 여당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자신을
당의장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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