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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전남야구장 2군 전용구장 사용협약 체결

입력 2006-01-20 07:53:39 수정 2006-01-20 07:53:39 조회수 2

함평군은 기아타이거스와 전남야구장을
기아타이거즈 2군 전용구장으로 사용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어제(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이종범,
장성호, 김진우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기아타이거즈 정재공 단장과
이석형 함평군수는 함평군 대동면 소재
전남야구장과 나비베어스타운,
실내야구연습장을 기아타이거즈 2군 전용구장과 선수단 합숙소로 사용한다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기아타이거즈는
오는 4월부터 2군 훈련은 물론 38 경기에
달하는 2군 경기를 전남야구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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