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 후보들의
당내 경선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는 가운데 지방의원의
유급제와 기초의원 정당추천제 도입으로
당내 경선이 조기에 과열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당내 경선이 끝날때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하기로했습니다

선관위는 공직선거 후보자의 공천대가
수수행위와 공무원의 조직적인 불법선거운동
개입행위, 회사등의 거액 불법정치자금
수수행위등 특정범죄에한해 최고 5천만원이던
신고포상금이 5억원까지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