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도내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가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구례.곡성.화순 등 6개 시군에
모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뇌삼 재배단지 15헥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발 6,7백미터 이상 활엽수림지 가운데
배수가 좋은 서늘한 임지가 적합한 장뇌삼은
재배단지 조성후 7에서 10년이면 상품생산이
가능하고 항암과 간기능 강화, 뇌졸중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