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눈길 사고예방을 위해 뿌린
모래가 지금까지 치워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영암군 삼호읍에 사는 신모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승용차를 운전하고 강진군
성전면 입구 밤재에서 앞서 가는 차를 피해
2차선에서 3차선으로 들어가다
도로에 남은 모래에 미끄러져 범퍼가 깨지고
차량 하부가 부서져 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강진에서 영암으로 가는 풀치재 입구
도로도 3차선에 폭설때 뿌린 모래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도로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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