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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에서 불, 새끼돼지 천5백마리 숨져

김윤 기자 입력 2006-01-22 21:47:59 수정 2006-01-22 21:47:59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40분쯤
무안군 운남면 연리 동원영농조합 2백50평짜리 돈사 한 동에서 불이 나 돈사에 있던
새끼돼지 천5백마리가 숨져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안에 있던
전기 온풍기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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