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해해역에 대한 수로측량과 조류관측이 강화됩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최근 발표한 2천6년도 서해해역 조사사업에서 진도와 군산항로의 조류관측과 서해 연안 섬지역을 기준으로 한 밀물과 썰물 관측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조사원은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투입되는 80톤급 규모의 첨단해양조사선을 활용해 서해상의 계절별 조류와 수로측량을 실시해 해도와 인터넷 홈페이지등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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