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목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어제(23일) 밤 10시 20분쯤 목포 문태고등학교
뒤쪽에 위치한 대나무 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대나무 밭 20여평을 태운뒤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9일에는 길가에 세워둔 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고 지난달 29일에는
목포시 용당동 빈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내부 20여평을 모두 태우는등
최근 방화추정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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