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의 감사결과에
이의신청을 제기해 교육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대불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 감사결과에대한
이의신청을 통해 목포 중앙병원을 법인수익사업
회계로 운영하면서 이익금을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으로 적립해 법인 기부금으로 대불대와
목포과학대의 학교회계에 전입시켜왔다며
감사 지적를 받게된 원인은 1994년이래
의료관련학과의 신설과 정원신청을 계속
거부해온 행정부서의 처분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불대학교는 같은 맥락에서 목포중앙병원을
목포과학대학 보건계열 학과의 임상 실습장으로
활용하고있는데 중앙병원 건축비를 목포과학대
교비회계로 보전하라고한 조치는 부당하다는등
이의를 제기해 교육인적자원부의 대응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