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승진인사 요인을 놓고
인사 시기를 늦추고 있어 직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엑스포 사무국 직제 승인과
정년퇴임 등으로 사무관 3명과
6급 8명의 승진인사 요인이 발생했으나
전남도의 5급 인사 발표 직후로
인사를 늦추고 있습니다.
함평군 인사담당 부서 관계자는
사회경제과의 복지업무와 경제업무를
분리하는 등 직무분석이 필요해
이번에는 나비곤충엑스포 사무국
인사를 보류하는 등 10여명선의
소폭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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