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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에 조성될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에
중국측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국내 기업들의 참여도 가속화
될 것이라며 고무된 모습입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북경,상해,천진과 함께 중국 4대 자치특별시인
중경시에 개발중인 북부신굽니다.
대규모 주택과 생산시설 등이 들어서는
신 개발지역으로 우리나라 기업도시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기업도시를 추진중인 무안군은
최근 중경시를 포함해 선주시와 북경시 등
중국내 3개 도시를 잇따라 들러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방문기간동안 무안군은 섬유와 건설업체 등을 거느린 중국평해그룹과 합자협약서,
중경시와는 입주업체 이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NT▶서삼석 무안군수
//중국측의 적극적인 의사표현,좋은 성과...///
특히 중국 개발은행이 무안 기업도시 조성까지
필요한 1조 5천억에 대해 대출 또는 융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국내기업의
참여도 활성활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강기삼 대표이사*무안기업도시
개발주식회사*
//국내 기업들 서로 문의 타진...///
중국측의 적극적인 의지 표현과 함께 H건설과
S물산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도 참여의사를
타진하면서 무안 기업도시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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