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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1-25 21:48:04 수정 2006-01-25 21:48:04 조회수 0

설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보호관찰소는 오늘 목포지역 보호관찰
대상자 31명에게 20Kg들이 쌀 50포대를
전달했고 민주당 김홍일 의원도 목포 경애원을
비롯한 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도 자매관계를 맺은 영암군
흥월마을의 달맞이 쌀을 구입해 오늘 목포
소망장애복지원에 세탁기와 함께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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