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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잇따라 주민 불안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1-26 07:52:58 수정 2006-01-26 07:52:58 조회수 0

최근 목포지역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목포시 용당동 17살 김 모양의
자취방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김 양을 성폭행
하고 달아난 것을 비롯해 지난 17일 새벽에는
목포시 용해동 길가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 19일과 23일에는 목포시 용당동
빈집과 대나무 숲에서 연이어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고 최근 하당지역에서는 상가와 주택
10여곳이 털리는등 강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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