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설 연휴 교통대책(R)/목아침 또는 데스크

박영훈 기자 입력 2006-01-26 21:48:27 수정 2006-01-26 21:48:27 조회수 3

◀ANC▶

설 연휴기간동안 전남도에서도
내일(27일)부터 특별 수송대책이 마련돼
시행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을 박영훈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ND▶

설맞이 특별수송기간은 내일(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동안입니다.

전세버스 113대가 투입되는 고속버스는
서울과 목포,해남,여수,고흥,광주간에 평소보다 하루 150회 이상 늘어납니다.

수요가 많은 광주에서 목포,해남,완도,보성,
고흥 등을 오가는 도내
시외직행버스도 평소보다 95차례 많이
운행됩니다.

도내 택시도 132대가 부제를 해제해
6천 2백 83대가 승객맞이에 나섭니다.

호남선과 전라선의 열차도 하루 18회
증회되고,광주,전남 항공기도 30회로 평소보다 9회 왕복 증편 운항됩니다.

섬 귀성객들을 위해 여객선은 목포, 여수,
완도지역에서 평소 하루 평균
76척에 4백 65회 운항하던 것을 112회 늘려
577차례 오갈 예정입니다.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는 297회 증회되고,
성묘객들을 위해 공원 묘지 등에는
노선연장 등 탄력적으로 운행됩니다.

또 연휴기간 동안 운행 중 고장 난
차량 수리를 위해 시군별로 정비업소 107곳이
비상 근무에 들어갑니다.

MBC뉴스 000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