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 공천 신청이 이뤄진 가운데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신청자의 명단이
지역별로 공개되면서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자격심사가 끝나기전에
상대후보를 파악한 신청자들이 공천신청을
철회하고 무소속으로 선회할 경우
표 잠식 등 선거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당규상 자격심사
이전에 공천 신청을 철회할 경우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돼 무소속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