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세뱃돈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새5천원권의
발행액이 광주.전남에서만 6백4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따르면
지난 2일부터 오늘(26일)까지 관내에서
발행된 새 5천원권은 6백40억원으로
한 사람에 4장 정도 보유한 셈이며,
지난한해동안 발행된 4백97억원보다 훨씬
많은 액숩니다
한국은행은 설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4백20억원의 새 5천원권을 집중
공급했으며,이는 지난해 설에 발행된
5천원권의 세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