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늘 승진과 전보등 1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자 인사에서 김성갑 청사이전담당과
김형주감사담당등 3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되는등 모두 30명이
승진했으며 강성종 환경녹지과장이
자은면장으로 발령나는등 5급이하 81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편 인사내용이 확정되기전인 어제
모 면장이 수백만원상당의 과일 2백여상자를
구입해 모 읍 지역 인사들에게 돌리려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등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