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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장병의 설맞이(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1-28 07:53:36 수정 2006-01-28 07:53:36 조회수 0

◀ANC▶

해군 장병들은
바다에서 차례를 지내며 철통같은 경계근무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해군의 설맞이를 다녀왔습니다.

◀END▶

◀SYN▶
//총원 전투배치, 총원 전투배치.//

사이렌과 함께 장병들의 신속한 전투 배치가
이뤄집니다.

40밀리와 20밀리 발칸포가 적 함선을 향해
조준을 합니다.

반복된 훈련에 해군 장병들은 어떤 상황이라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습니다.

고속정을 지휘하는 조타실도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우리 해군의 경계태세는 1년, 365일 모두
똑같습니다.

◀INT▶ 우영위 소령
국민들 안전을 위해.//

훈련이 끝난뒤 고속정에는 조촐한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설에도 고향을 찾지 못한 장병들은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고 부모님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INT▶ 박상현 이병
열심히 근무를.//

차례상이 치워지고 한쪽에서는 장병들이 모여
윷놀이를 즐깁니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을 명절

s/u 영해 수호를 위한 우리 해군 장병들의
철통같은 경계태세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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