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부터 10년째 확장 포장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영암군 학산면에서
영암읍까지 지방도 819호선 도로가
연말쯤 개통될 전망입니다.
지방도 819호선의 학산에서 영암읍까지
확장 포장공사를 맡고 있는 시공회사는
올해 전남도 예산에 60억원이 배정될 것으로
보여 현재 서호면에서 영암읍까지 부분
개통되고 있는 도로를 연말쯤 학산에서
서호까지도 개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암읍 도시계획 지역인
군부대 앞에서 터미널까지 구간은
부지 매입 등으로 개통이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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