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전 제 49기 결승전 제2국이
다음달 2일 사적 제68호인 강진군 대구면 청자도요지에서 개최됩니다.
최철한 국수와 이창호 도전자가 맞서는
이번 국수전에서는 강진 출신 국수인
김 인 9단이 입회를 맡고
노영하 9단과 한해원 2단이 지역 바둑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지도대국을 펼치는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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