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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시작(R)

김양훈 기자 입력 2006-01-30 07:53:53 수정 2006-01-30 07:53:53 조회수 0

◀ANC▶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 각 교통기관들은
일터를 찾아 떠나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 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귀경객들

손에는 어김없이 고향을 정성이 가득담겨
있습니다.

여느해 보다 짧았던 연휴탓에 서둘러 귀경길에
오른 이들의 아쉬움은 그만큼 더 큽니다.

◀INT▶ 김은옥
너무 좋았다.//

◀INT▶ 김 숙
아쉽다.//

어제 하루 만 2천여명이 섬 고향을 빠져 나온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은 오늘도 만 3천여명의
귀경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김종옥 실장
원할하게 수송됐다.//

운항관리실은 이에따라 여객선 운항을 평소보다
40회 늘려 모두 200여차례 운항할 계획입니다.

목포역과 버스터미널에도 어제 밤부터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도
상행선 진입 차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지만 오늘 낮부터는
귀경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곳곳에서 큰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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