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북항이 동중국해와 서남해연안,
서해안고속도로 종점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린 다기능 항만 관광지 조성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북항 항만부지 만6천평에
수산물 종합유통시설과 해양관광편익시설을
갖춘 시푸드타운 조성 기본계획 용역이
오는6월 끝나는 대로 국비등을 확보해
내년부터 2009년까지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Sea-Food Town이 조성되면 서남해권
연근해 어선들의 어업활동 지원과
다기능 항만관광지에 따른 관광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