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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금 통행시간 크게 단축될 듯

김윤 기자 입력 2006-01-30 21:48:24 수정 2006-01-30 21:48:24 조회수 1

완도군 신지대교 완공이후 신지면 송곡항이
완도군의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송곡항 도선장 공사가 완공되면
지금까지 40여분이 걸리던 완도읍에서 고금간 통행시간이 5분 거리로 단축돼 완도 동부권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곡 도선장 공사는
신지대교 접속도로 공사에서 발생한 토석을
이용함으로써
완도군은 원석대와 운반비 11억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사토처리비 4억원 등을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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