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의 주력 산업인 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육상채묘와 냉동망 보관시설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수산당국은 김 양식과정에서 사용해온 유기산 처리제의 대처방안으로 육상채묘와 냉동망 보급을 확대해 친환경 김양식으로 유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6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김 양식어장을 보유하고 있는 해남군에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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