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부동산 실거래가격 신고제 도입이후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1월중 부동산 거래건수가
최근 월 평균치 250여건,
3백60여만 제곱미터로 집계됐으나
대부분이 증여나 경매이고 실제 매매는
전체 거래건수의 20% 에도못미친 45건에
불과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에 이어 올해부터 실거래가 신고제가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크게 경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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