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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귀경객들 오늘도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06-01-31 07:53:47 수정 2006-01-31 07:53:47 조회수 0

설연휴가 끝났지만
막바지 귀경발길이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와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은 설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하루 만6천여명이 섬을 빠져 나왔고
오늘도 만4천여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육지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영업소도 어제 하루
만여대가 이용했지만
오늘은 평소와 비슷한 소통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막바지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서울행 표를 구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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