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났지만 오늘도 일터로 돌아가는
차량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지사에 따르면
오늘도 오전 10시 무렵부터
고속도로 진입차량이 늘어나
목포요금소에서 다소 차량이 몰리는 등
평소보다 두배 정도인 3만여대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는 4만3천여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일터로 돌아간 것으로
집계돼 지난 해 설 다음 날보다
4%가 늘어난 것으로 비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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