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추진하고있는 각 BTL사업들이
사전 검토 미흡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보건소와 노인전문병원,요양원등이 들어설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은 당초 올해초
착수될 예정이였으나 해당 부서에서
예정지인 압해면 신장리에 대한 도시계획업무를 제때 처리하지않아 착공시기가 올 하반기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또 공연장과 미술관 건립등을 골자로 한
백85억원규모의 송공산 아트랜드 조성사업도
의회의 승인 보류로 사업을 중도 포기하는등
지난해 신안군이 유치한 각종 BTL사업들이
경제성등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과
미숙한 업무처리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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