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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강진지역 어업인 후계자 28명 선정

신광하 기자 입력 2006-02-02 07:53:19 수정 2006-02-02 07:53:19 조회수 1

해남·강진지역 어업인 후계인력 28명이 선정돼 우선순위에 따라 이달부터 예산지원이 시작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해남해양수산사무소는 최근 전문심사위원회를 열고 어업인 후계자 17명과 전업경영인 10명, 선도경영인 1명등 모두 28명의 어업인 후계인력을 선정해 해남군과 강진군에 통보했습니다.

해양수산사무소는 올해부터 어업인 후계인력 신청을 연중 모집으로 전환하고, 분야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어업인들의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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