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전 10일동안
금융기관을 통해 발행된 화폐가 지난해
같은기간에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전 10일간의
영업일 동안 서남부지역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은 7백85억원으로
전년의 8백578억원에비해 8점5%가 감소
했습니다
최근 민간소비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설전 화폐 순발행 규모가 줄어든
것은 이번 설 연휴기간이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
비해 짧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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